안녕하세요. 하이드앤드라이드입니다.

신규 브랜드 - Lagnlitz Leathers 를 소개합니다.

1947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100%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입니다.

창업자인 Langlitz 는 17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발을 잃지만, 의족을 달고 수많은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참전해 약 17년 동안 47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는 기록을 달성합니다.

이후 할리데이비슨 메카닉으로 전향한 삶을 산 후, 2차 세계 대전 중, 군용 글로브 제작을 시작으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모터사이클 재킷을 제작해 주면서

 Langlitz Leathers를 시작하게 됩니다.

1950년에 이르러 “Langlitz Leathers” 라는 공식 명칭으로 지금껏 모터사이클 문화를 깊게 탐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가죽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같은 자리에 메인 스토어와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100% 핸드메이드 라고 굳이 덧붙인 이유는 패턴, 가죽의 재단 등 공장에서 틀이나 혹은 기계를 사용하여 단순화 할 수 있는 작업들 까지 숙련된 전문가들이 직접 칼과 가위, 작업 공구를 사용하여 예전 방식 그대로 제작하기에 꼭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제품 이라고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미국 포틀랜드 본사를 방문하여, 그들의 작업 방식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제작과정 등을 듣고 보고 한국에서 하이드앤드라이드를 통하여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24년 1차 Goods 발매 이후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가죽 자켓의 경우 24년 8월경에 첫 선보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